性名學

상호

청보 2016. 11. 14. 11:34


商號 짓는 법

 

商號는 기업이나 가계의 얼굴이며 상징이다. 業種을 나타내는 얼굴이기도 하다.

그럼으로 사람의 이름을 짓는 것 이상으로 기업체나 가계의 상호를 짓는 것이 중요하다.

상호도 성명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전체운명을 좌우하지는 않지만 글자나 부르는 소리 들리는 소리에 의해 이 오고 가 오는 것이다. 이름을 부를 때 발생하는 소리의 흐름을 파장이라 하는데 도움이 되는 파장을 많이 받게 되면 진짜 이 오므로 상호를 작명하는데 절대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商號도 대표자의 四柱를 가지고 작명하여야 한다.

잘 나가는 가계를 인수받아 그대로 사용하여 망하는 이유는 앞전의 상호는 지난 경영자의 사주 팔자에 맞는 상호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경영을 잘 할 수 있었으나 새로 인수한 사람과는 상호가 맞지 않으므로 결국 실패를 한다.

상호가 영업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으므로 事業者四柱符合되는 상호를 가져야만 사업이나 가게가 발전하게 된다.

상호작명도 성명과 같이 작명방법이 다양하고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법인과 개인사업의 경우에도 작명 방법이 조금 차이는 있다.

하지만 아래의 방법을 참조하여 상호 작명을 하면 무난하다.

 

* 사업자의 四柱五行의 흐름이 맞아야 한다.

사업가의 사주를 정확히 알아 五行太過不及을 보고 五行相生으로 작명을 해야한다.

특히 商號에서는 數理五行보다 音靈五行이 더 영향이 크므로 音靈五行相生과 뜻을 위주로 맞추어라.

 

* 시대감각에 맞추어라

지금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상호들을 살펴보면 외래어나 국적이 없는 아리송한 글자들이 많다. 그리고 시대감각에 뒤떨어진 것도 많이 있다. 법인기업이라면 신용과 믿음을 주고 유행을 타지 않는 기업명을 가져야 하지만 유행에 민감한 가게라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상호가 필요하다.

 

* 사업의 특성에 맞아야 한다.

사업자가 취급하는 상품의 特性種類 상품이 내포하는 의미와 맞아야 한다. 그리고 취급하는 品目五行도 참고로 하여야 한다.

즉 생수를 취급하는 사업체에 가람이란 상호는 맞지만 미향이나 다미등 음식점같은 이름은 어색하다. 또 자동차 부품가게는 오행상 을 많이 취급하는데 오행상 이 많이 들어가는상호도 좋지 않다.

 

*주고객의 성향에 맞아야 한다.

가게나 카페등을 선택할 때 주고객의 나이에 맞는 상호를 지어야 그것을 이용하는 고객이 쉽게 기억하고 친밀감있게 이용한다. 어떤 고객을 상대로 하느냐에 따라 상호도 따라가야 한다.

 

영동81수를 참고하라

漢文商號를 작명할 때는 필히 數理五行을 참고로 하라.

특히 한문 수리를 모두 합한 總劃이 영동81수에 吉數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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