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名學

성명학이란

청보 2016. 11. 14. 11:33

姓名學이란

 

이 세상에 모든 존재가 다 이름을 가졌으며 더구나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 인간에게 있어서는 이름이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속담에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듯이 이름은 自己 一身看板이다.

姓名이 인간의 吉凶영향을 미치는 것은 실로 엄청나다. 사주오행의 범위를 크게 벗어날 수 없지만 81수 영동력으로 인해 吉凶影響力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작명이란 함부로 자기 멋대로 지어서는 절대 안된다.

성명학은 儒家에서 名體不二라 하였고 佛家에서는 名詮其性을 말하여 姓名價値性과 그 深遠을 인정하였으며 孔子先詮其名이라 하여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우리의 조상들도 本名외에 雅名이니 官名이니 雅號니 하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진 것도 모두 姓名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성명학은 이 우주의 모든 존재가 음양과 오행으로써 생성하여 존재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원리에서 출발하였다. 그러므로 역의 이치를 바르게 알고 그 이치에 맞게 활용해야 氣運이 오고 좋은 이름이 된다.

사주의 오행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지만 姓名後天的인 것이므로 인간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진다. 사주가 비슷하여도 각기 살아가는 모습이나 길흉화복의 관계가 다른 것은 서로 각자의 이름이 다르기 때문이다.

성명학은 사주의 오행 相生相剋 太過不及을 보고 잘 사용하면 禍福을 움직여 결과를 바꿀 수 있는 학문이다. 즉 이름은 인간의 운명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先天的 운명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이름으로써 그 運勢를 호전시킬 수 있다는 뜻에서 성명학의 의의가 있는 것이다.

어느 가정을 막론하고 자녀들의 이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생을 두고 불러주는 이름만큼은 잘 지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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